토목공학

토목공학 개요

개인의취향들 2020. 6. 27. 17:12

토목공학 개요

토목 공학은 댐, 교량 및 기타 대규모 공사와 같은 공공 사업의 토목설계와 건설입니다. 토목공학은 사람들이 처음으로 영구 정착지에서 살기 시작하고 그들의 필요에 맞게 환경을 형성하기 시작했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가장 오래된 공학 분야 중 하나입니다. 초기 기술자들은 벽, 도로, 다리, 댐과 제방을 건설했흡니다. 그들은 우물, 관개 도랑, 참호를 팠습니다. 더 큰 집단의 사람들이 마을과 도시에서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집단은 믿을 수 있는 깨끗한 물의 공급원, 쓰레기를 처리하는 수단, 상거래를 위한 거리와 도로망, 그리고 적대적인 이웃들로부터 그들 자신을 방어하는 방법을 필요로 했습니다. 고대 토목 공사에는 로마 제국의 도로, 만리장성, 마야 유적 등이 포함됩니다. 많은 초기 문명들은 그들의 통치자나 신들에게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단순한 사냥개들이거나 산업화 이전 사회에 의한 건축이 불가사의한 상태로 남아 있는 기지와 스톤헨지의 피라미드와 같은 실로 주목할 만한 업적이었을 것입니다. 이 경이로운 것들을 디자인한 기술자들의 이름은 고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오늘날, 대중들은 그것을 설계하고 건설한 기술자들의 이름보다 위대한 토목 프로젝트의 이름을 더 기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는 브루클린 다리, 후버 댐, 파나마 운하, 금문 다리 등이 포함됩니다.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예외는 에펠탑인데, 에펠탑을 지은 프랑스 토목 기사 구스타브 에펠의 이름을 따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그렇다면 토목 공학자는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토목기술자들은 도로, 건물, 공항, 터널, 댐, 교량, 상하수도 처리 시스템 등 대형 건설 프로젝트와 시스템을 설계, 건설, 감독, 운영 및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들 기술자는 또한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발굴, 토사 이동 및 등급 부여 등의 현장 준비 활동을 처리합니다. 또한 토목 공학자는 재료와 구조물의 성능, 신뢰성 및 장기 내구성에 대한 파괴적 또는 비파괴적 시험에 대한 규격을 수행하거나 작성합니다. 대한민국도 70년대, 80년대에는 도시의 기반시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토목 공학자들의 업무도 중요했습니다. 현재는 도시의 기반시설들의 거의 다 만들어졌기 때문에 예산이 크게 투입되는 대규모의 공사는 줄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도로나 교량은 개발 중에 있지만, 그것 역시도 다지어지면 토목 공학자들의 일거리도 줄어들 것 같습니다. 토목 공학자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날의 토목 공학자들은 물리학, 수학, 지질학, 수문학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들은 또한 콘크리트와 구조용 강철과 같은 광범위한 건설 자재의 특성, 그리고 건설 기계의 종류와 능력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지식을 통해 토목 공학자는 비용, 안전, 신뢰성, 내구성 및 에너지 효율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구조물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토목 공학자들은 또한 구조와 기계 공학에 대한 실무 지식이 필요합니다. 이론과 현장실무는 다릅니다. 토목 공학자들은 대부분 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나오고 토목과 관련된 자격증 준비를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또한 대학교 졸업 후 대부분 토목공무원으로 직업을 선택하거나 건설회사에 취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목 공학자들은 주요 건설 프로젝트의 거의 모든 단계에 관여할 수 있습니다. 부지 선정, 공정 및 자재의 사양서 작성, 하청업체로부터의 입찰 검토, 건축 법규 준수 여부 확인, 채점 및 토사 이동에서 도장 및 마감에 이르는 시공의 모든 단계 감독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토목 공학자들은 컴퓨터 보조 설계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시스템이 발달되지 못해서 직접 설계도면을 그렸고 시간도 그만큼 오래 걸렸다고 합니다. 지금은 시스템에 의존하기 때문에 토목지식과 함께 컴퓨터에 대한 숙련도 역시 필수적으로 알아야합니다. 시스템은 토목 프로젝트의 입안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는 것 외에도 설계 수정이 용이하고 건설 인력의 작업 청사진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토목 공학자들의 직업 과 급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니다. 토목 공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사무실에서 실내에서 일합니다. 하지만 현장 감시를 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에서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민간 부문에서는 대부분의 토목 기술자들은 대형 건설업에 고용되서 일합니다. 정부기관의 공무원으로도 일합니다. 대부분의 토목 공학 직종들은 적어도 공학 학사 학위가 필요하다. 경영진 진급에 석사학위가 필요한 경우가 많고, 기술, 장비,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건축 법규, 기타 정부 규정의 진보를 따라잡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고급 학위를 가진 많은 숙련된 기술자들이 관리직으로 승진하거나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합니다. 토목공학은 대규모 공사를 짓기보다는 기존의 시설들을 보수하는 측면으로 발달될 것입니다. 시설들의 노후화됨에 따라 교량재건, 도로보수, 제방 및 댐 고도화 사업 등을 관리하는 것에 집중해야 할 것 입니다. 저도 토목공학자로서 도로 보수 및 가로등 보수 업무를 맡은 적이 있습니다. 도로에 자동차가 다닐 수 없을 정도로 큰 구멍이 나거나 수도관이 터져서 물이 넘치는 등 다양한 경우의 불편사항이 발생합니다. 가로등 역시 전선합선 등 각종 장애로 인해 가로등 불이 켜지지 않아서 사람들의 통행을 어렵게 하는 불편사항이 많이 발생합니다. 앞으로 대부분의 토목공학 직업이 보수업무로 편향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토목공학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고 우리와 가깝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