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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창업
건설사업을 새로 시작하기 전에 어느 정도의 준비와 업무가 수반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다. 어떤 종류의 새로운 사업을 설립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경험 많은 기업가라도 마음에서 가장 앞설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들을 항상 고려해야 합니다. 건설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계획의 기초가 되어야 할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견고한 사업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사업의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각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기간 및 자금과 함께 모든 단계에 대한 세부 계획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모든 항목을 포함해야 합니다. 자금을 빌리려고 할 때 금융 기관에 계획의 사본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사업 계획은 철저하게 세워야 합니다. 둘째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적절한 사업장이 필요합니다. 많은 건설업자들이 소유주의 집에서 시작하지만, 결국 사업을 합법화하기 위해 더 공식적인 사업장으로 이사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본거지로 선택한 부동산은 장비와 도구를 현장에 보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적절한 사무실과 보관 공간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선택한 위치에는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해야 합니다. 셋째, 건설업과 관련된 법률을 준수해야 합니다. 전문적 운영으로 건설사업을 확립하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직적이고 효율적이며 모든 건설업과 관련된 규정과 법률, 표준을 준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업에 필요한 모든 인증, 자격증, 허가 및 등록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것들은 지역에 따라 다르니 필요하면 변호사를 고용해서라도 확인해야 합니다. 넷째, 세금 준수해야 합니다. 회계사를 고용하고 공제받기 위해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정리해야 합니다. 감사는 흔한 일은 아니지만, 실제로 일어나기 때문에, 감사를 대비해야 합니다. 다섯째, 보험 책임사항을 이해해야 합니다. 보험사 직원과 만나서 사업에 필요한 보험에 대해 상담받아야 합니다. 업무용 자산뿐만 아니라 업무상 상해나 개인 책임, 고객 재산의 손상이 발생에 대비하여 보험이 필요합니다. 여섯째, 자금조달을 확보해야 합니다. 사업을 시작하려면 장비, 도구 및 차량을 구입, 임대해야 합니다. 청구서를 지불하고, 광고에 투자하고, 급여를 지불해야 할 것입니다. 첫 번째 계약서에 입찰하기 전에 자금을 확보해야 할 테니 일찍 자금조달을 신청해야 합니다. 일곱번째, 공급업체, 기타 계약업체와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여러 공급업체와 거래처를 개설하고 신용을 확립합니다. 다른 계약자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 끝낼 수 없거나 마감 시간 내에 끝낼 수 없는 일을 끝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검사관 건설 등 산업 전문가들과 좋은 관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경험상 건설회사 사람들은 친화력이 있습니다. 관공사 등 한번 고객은 다시 별다른 공사 계획이 없더라도 안부인사하기 위해 사무실로 직접 찾아오거나 전화인사 또는 문자를 주기적으로 해서 좋은 관계를 구축하려고 노력합니다. 과거에는 공사계약을 얻기 위해서 비싼 식당에서 식사 및 접대를 하거나 담당자에게 뇌물을 주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김영란법이 생긴 이후로 그런 문화가 많이 사라지고 부정적이고 부패한 일들이 생기지 않도록 시스템 구축 및 직원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담당자는 청렴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하고 공사 계약 담당자인 경우 청렴이행서약서도 작성해야 합니다. 과거의 부정한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회적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여덟번 째, 직원 또는 계약업체 채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상근직원을 유지할 것인가 아니면 필요할 때 계약자를 고용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급여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고, 사업이 부진할 때 계속해서 급여를 제공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계약자와의 거래에는 더 큰 유연성과 더 낮은 비용이 수반됩니다. 하지만 사업의 모든 내막을 알고 일을 순조롭게 진행시키기 위해 훈련할 수 있는 상근 보조원을 두는 것도 사업에 이로울 수 있습니다. 고객들 역시 사업장에 전화할 때 익숙한 목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할 것입니다. 민주당 정권 집권 이후로 계약직 직원 보다 정규직 직원 고용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통령 공약사항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사업장의 입장에서는 많은 부담이 될 것 입니다. 계약직 고용과 정규직 고용은 각각의 장점과 단점들이 있으므로 사업에 필요한 인재를 적절하게 판단해서 채용해야 할 것 입니다. 아홉번 째, 광고를 하기 위한 예산을 수립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텔레비젼 및 라디오를 통한 광고만 있었습니다. 지금은 웹사이트, 블로그 등과 같은 온라인 광고가 더 많이 활성화 되어 있고 파급력도 큽니다. 비용적인 면에서도 기존 방식의 광고보다 온라인 광고가 지출 대비 효과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휴대폰을 통한 온라인에 더 익숙한 세대이기 때문에 앞으로 시대적 흐름은 더욱더 온라인 광고가 대세가 될 것입니다. 건설업의 브랜드를 확립하기 위한 로고를 만들고 싶을 것입니다. 다른 추천 홍보 품목으로는 명함, 브로셔, 그리고 결국 사업 포트폴리오가 포함됩니다. 하지만 무슨 일을 하든 광고에 너무 의존하려고 하지말고 진짜 견고한 건설사업 실력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 단계로 다양한 과정을 간소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도록 건설 관리 소프트웨어에 자금을 할당해야 합니다. 올바른 소프트웨어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몇 시간 동안의 작업 시간을 줄여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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